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문단 편집) ==== RM-10 밤부쉬카[*A] (RM-10 Bombushka)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밤부쉬카.png|width=100%]]}}}|| ||'''{{{+1 RM-10 밤부쉬카}}}''' | RM-10 Bombushka[br]'''$3,562,5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4,750,000''' ,,(기본가),, || ||반전쟁주의자들을 절규하게 만들 폭격을 하고싶다면 승리 공식은 하나입니다. 바로 밤부쉬카죠. 착한놈은 정말 착했고, 못된 놈은 정말 못됐으며, "군사 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그냥 "피해"라고 하며, 공중전으로 전쟁의 승리가 결정되던 시절을 뚫고 나온 녀석이니까요. 준비하시오, 동지.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8.5 || || '''브레이크''' || 3 || || '''가속''' || 1.3 || || '''핸들링''' || 0.1 || || '''최고속도''' || 135.99 || || '''레이더 아이콘''' || [[파일:밤부쉬카 레이더 마크.png|height=35]] ||}}}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6인승 건쉽으로, 이름의 유래는 폭탄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밤 (Bomb)과 할머니나 나이 많은 여인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바부쉬카 (ба́бушка/Babushka)의 합성어로, GTA 5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구입 및 조종 가능한 대형 비행기.[* 이전만 해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비행기는 타이탄 밖에 없었다.] 2017년 9월 19일자로 추가되었다. [[안토노프]] [[An-12]]에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의 무장을 단 건쉽으로, 타이탄과 달리 6명만 탑승이 가능하다. 기체의 무장이 상당한데, 무려 발키리의 캐넌을 2연장으로 만든 포탑을 동체 상부, 전방, 후방에 하나씩 얹어놨다. 당연하게도 폭격도 가능하며, 용량은 50발이다. 전방과 후방의 폭발탄은 돈을 내고 개조해야 된다. 거기에 로켓 추진 이륙(JATO)과 집속탄 가격까지 합하면 7~80만 달러가 더 든다. '''그야말로 돈지랄용 비행기'''라고 할 만하다. 일단 혼자 탑승할 때는 어떤 무장도 사용할 수 없다. 공중에서 자리를 바꿀 수도 없고, 지상에서 자리를 바꿀 수도 없다. 폭격과 방어 장비는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건 다른 개인 비행기들도 가능하니 완벽히 팀플레이용 비행기이다. 솔플 위주로 하는 유저라면 관상용이 아닌 이상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대형 항공기인지라 격납고 절반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 그 덕에 격납고에 들어서면 위용 하나는 죽여준다. (볼라톨이나 어벤져와 함께 넣으면 그것이 배가 된다.)]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는 발키리에 비하면 팀플레이가 좀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우선 기동력 자체가 풀튠을 해도 타이탄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다. 핸들링도 개판이며, 조종성도 매우 안좋은데, 이유는 조종간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비행기가 알아서 기수를 들어올린다는 것이다. 고도를 유지해주려면 계속 기수를 아래쪽으로 내려줘야한다. 핸들링도 문제지만 느린 속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어느정도냐면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나온 비행선보다도 속도가 느리다.''' 최고속도가 저고도에서 104km/h, 고고도에서 133km/h로, 이보다 느린 항공기는 울트라라이트 뿐인데, 그나마도 울트라라이트는 저공 비행시 레이더 은신이 가능한데다 피격 면적이 작기라도 하지, 밤부쉬카는 은신은 커녕 피격 면적까지 매우 크다보니 여차하면 저공 비행하는 밤부쉬카는 RPG로 명중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체력이 더 높아서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지는 않고, 교란 장치가 있어서 일단 안심이긴 하지만 엔진은 그다지 단단하지가 않아서 한대라도 맞는 순간 엔진 2개는 맛이 가버린다. 물론 타이탄과 달리 엔진 2개가 날아가도 그럭저럭 날아다닐 수 있긴 하지만, 불편하긴 불편하다. 물론 호밍 런처는 3방 맞아야 격추되므로 미리 탈출할 기회는 있기 때문에 쉽게 몰살당하지는 않겠지만 폭발탄이라도 뜨면 끝난다. 여럿이 타서 [[건쉽]] 노릇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체는 FH-1 헌터와 어벤져밖에 없다. 어쨋든 화력이 막강한데다가 기본적으로 폭발탄이라도 차에서 내려서 쏴야하는데 방폭성능이 어느정도 있는차가 아니면 1~2방에 차를 터트릴 수 있기에 폭발탄 유저가 숨어서 쏘지 않는다면 공중을 지배할 수 있다. 물론 이건 지상 플레이어를 상대할 때 얘기고, 연사력이 빠르지 않은데다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전투기라도 뜨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라도 밤부쉬카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전투기까지는 필요도 없고, '''버자드'''만 있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밤부쉬카의 포탄보다 버자드의 미사일의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거리 조절만 잘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어벤져가 있다면 그냥 들이받아도 된다. 기체 성능 자체의 한계가 워낙 심해 초고수들이 타도 상대하는 방법만 알면 버자드로도 잡을 수 있다. 이동 수단들의 최고 속도와 무장 사거리, 위력이 현실적으로 패치되지 않는 이상 동네 북이나 다름없다. 건쉽처럼 타고 놀고 싶다면 더 싸고 훨씬 강력한 어벤져나 헌터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밤부쉬카가 나온 당일 할인 조건이 버그로 인해 밀수품 강탈 임무를 무려 '''5000번'''씩이나 해야 해금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라 그냥 기본가를 주고 산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몇 시간 지나서야 락스타가 직접 나서서 수정하였다. 근데 수정된 수치도 24번이라서 이동식 작전 본부나 테러바이트 조건의 2배가 넘어서 별로 적어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어벤져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벤져는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RPG 8발 정도를 버텨낼 수 있고 호밍 미사일도 더 많이 버텨낼 수 있다. 게다가 캐넌의 사거리도 밤부쉬카는 500m 어벤져는 1500m이다. 기동성 면에서도 어벤져가 훨씬 좋다.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어벤져는 수직이착륙이 된다. 한편으로 심판의 날 업데이트를 통해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 화물 경사로를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었으며 타이탄과 달리 포탑 리무진도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화물 경사로를 닫고 비행해도 차량이 터지지 않는다. 이 화물칸을 이용한 운송이 사실상 현재 밤부쉬카의 유일한 실용성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만일 밤부쉬카의 3D 모델링에 변화를 주는 개조를 하게 되면[* 성능 개조나 단순 도색은 괜찮다. 3D 모델을 바꾸는 상징 + 쓰러스트 부착 + 무기 개조 + 폭탄 구매+교란 장치 설치를 하면 화물을 실을 수 없게 되니 주의] 밤부쉬카의 화물칸 입구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게 되니 주의. 사실 아주 실용적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밤부쉬카 자체가 워낙 느린데다 큰 덩치로 인해 이착륙할 장소도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냥 차량을 운전해서 가는게 더 빠를 것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대 사기극의 준비 작업 중 그루페 젝스의 스타케이드를 훔쳐오는 준비 작업이 있는데, 밤부쉬카의 화물칸에 스타케이드를 넣고 화물운송을 하는 유저도 있지만, 밤부쉬카의 덩치가 워낙 커서 착륙 할만한 곳을 찾는게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이렇게 할 경우 추천하는 아케이드는 비디오겟돈으로 뒤쪽에 LS 강이 있어 착륙이 수월하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